아제르바이잔공화국 공군 행사를 취재하던 러시아 기자가 이륙하는 헬기에 부딪힐 뻔했는데요. <br /> <br />누리꾼 사이에서 칭찬과 비판이 함께 나왔습니다.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러시아 기자가 아제르바이잔공화국 공군기지에서 보도를 합니다. <br /> <br />활주로 위를 날아가는 공격 헬기의 모습이 인상적이면서도 다소 아슬아슬해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그런데 헬기 한 대가 기자 옆을 스치듯 지나갑니다. <br /> <br />프로펠러가 일으킨 강력한 바람 때문에 기자의 머리카락이 심하게 날리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자칫 헬기 동체에 부딪히거나 바람에 넘어졌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는데요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아찔한 순간에도 대담하게 소식을 전한 기자의 용기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<br /> <br />너무 무모한 취재로 다칠 뻔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1320171156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